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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&칼럼

  • [부산일보] ‘여자화장실 불법 촬영’ 20대 자수…휴대전화 포렌식
  • 등록일  :  2024.03.21 조회수  :  44 첨부파일  : 
  •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범행 3개월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.



    진주경찰서는 2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수사에 들어갔다. A 씨는 지난해 12월 말 오후 7시께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의 한 상가 1층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.



    당시 이상함을 느낀 피해자가 범행 확인 후 비명을 지르자 A 씨는 곧바로 도주했다.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했지만 화질이 떨어져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. 결국 경찰은 지난 13일 공개수배에 나섰으며, 이에 부담감을 느낀 A 씨는 닷새 만에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


    출처 : ‘여자화장실 불법 촬영’ 20대 자수…휴대전화 포렌식 - 부산일보 (busan.com)